사진=위대한 조강지처 캡처
배우 정유석(44)이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이연수(47)와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그의 박력 넘치는 키스신도 재조명 받았다.
이연수는 지난해 5월 ‘불타는 청춘’에 합류하면서 ‘상남자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말한 바 있다.
당시 이연수는 “내가 여성스러운 스타일이라 날 끌어줄 수 있는 상남자 스타일을 좋아 한다”며 “나쁜 남자한테 끌려 그분들을 챙기는 걸 좋아 한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정유석은 삼각관계로 힘들어하는 강성연에게 자신의 마음을 확실하게 전했다.
정유석은 “위선 떨지마. 너 자신을 속이지마. 언제까지 너 스스로 아니라고 하면서 밀어낼래. 언제까지”라고 말한 뒤 박력 넘치는 키스신을 선보였다.
한편, 12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정유석과 이연수는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갔다.
정유석은 이연수에게 ‘잘 해보라’는 주변의 반응을 이야기하며 “주변 사람들 얘기를 참고해 보려고. 잘 어울린다고 하니”라고 말했다. 이연수도 “사람의 마음은 억지로 되는 것은 아니니까. 그냥 흘러가는 대로 나를 맡기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