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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회 수요집회… 日대사관에 ‘위안부 문제 해결’ 155개국 서명 전달

입력 | 2017-09-14 03:00:00


13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300회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촉구하는 ‘세계 1억 인 서명운동’ 2차분 155개국, 206만9760명의 서명지가 놓여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서명지를 일본대사관에 전달했고 효자치안센터까지 행진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