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낚시 몇 번 안 해 봤지?”(이덕화) vs “이 형님이 나를 뭘로 보고….”(이경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가 전라북도 부안군 왕포마을을 찾았습니다.
14일 방송에선 ‘큰 형님’ 이덕화와 이경규가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죠. ‘낚시 무사’를 자처하는 이덕화는 “바다낚시를 평생에 다섯 번은 가 봤느냐”며 이경규를 무시했죠. 그러자 이경규는 “이덕화가 장소를 잘못 추천했다”며 그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습니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를 놓치지 마세요.
하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