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청계천 옆 사진관]재활용품으로 만든 악기로 연주 ‘1000인의 오케스트라’

입력 | 2017-09-17 17:50:00


1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4회 서울국제생활예술오케스트라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1000인의 오케스트라’ 공연에서 서울시 교육청 산하 435개 오케스트라 학생 단원들과 파라과이의 재활용 악기 오케스트라인 카테우라재활용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주고 있다. 하지만 애초 1000명이 합주한다는 계획과 달리 실제 합주 때는 600여 명의 단원만이 참석해 아쉬움을 남겼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