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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와 가수 아이유의 해외여행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17일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아이유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집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며 "유인나 언니와 이웃사촌이다. 둘 다 개인 시간이 많이 필요해 같이 살진 않는다"며 절친임을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두 사람이 훈훈한 우정이 재조명되고 있다. 아이유와 유인나는 2010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11살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수수한 옷 차림에도 불구, 날씬한 몸매와 멀리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유는 18일 데뷔일에 맞춰 두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 속 '가을 아침' 곡을 선공개했다. 전체 앨범은 22일에 발매된다. 유인나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