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 도발과 관련해 중국 내부에서도 학계를 중심으로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고 동아일보 9월 18일자 1면이 보도했습니다. 더 이상 북한을 혈맹으로만 감싸기만 할 상황이 아니라는 지적이죠. 어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통화에서 북한에 대한 실효적인 제재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밖에 강릉 화재 진압 도중 숨진 두 소방관의 가슴 아픈 이야기도 전했습니다. 오늘의 주요 이슈를 30초 브리핑에 담았습니다.
동아일보 디지털통합뉴스센터, 제작 이소정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