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는 복(福)을 기원하는 보름달을 모티브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풍성한 추석 선물세트 15종을 선보인다.
이번 파리바게뜨 추석 선물은 장기불황과 최장 열흘에 걸친 황금연휴에도 부담 없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의 1만∼2만 원대 제품들로 구성됐다.
‘명품명과세트’는 △검정깨가 토핑된 고구마 앙금을 머금은 자색 고구마 타르트 △캐러멜과 너츠류(해바라기씨, 아몬드, 참깨, 호박씨)가 어우러진 너츠 타르트 △호박씨가 토핑된 백앙금을 머금은 단호박 타르트 △호두 타르트에 피칸이 토핑된 타르트 4가지로 구성됐으며, 건강한 원재료로 맛과 영양까지 고려해 온 가족이 둘러앉아 차와 함께 즐기기 좋다.
환한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추석을 기원하는 보름달 모양의 선물세트도 내놨다.
반달 모양 패키지를 취향에 따라 구매한 뒤 조합하면 보는 재미까지 더한 보름달 모양의 선물이 완성된다. 가을 햇살을 담은 밤앙금이 듬뿍 들어간 ‘반달 밤만주 세트’와 상큼한 오렌지, 향긋한 커피맛 구움과자로 구성된 ‘반달 구움과자 세트’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모나카, 만주 등 추석 선물에 어울리는 파리바게뜨 인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실속형 선물도 선보인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