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의 새 패널인 유소영이 전 남자친구인 축구선수 손흥민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방송인 박수홍이 새 진행자로 첫인사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은 새 패널로 합류한 유소영에게 과거 손흥민과의 열애설을 물었다. 이에 유소영은 "사실 감사했던 게 그때 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 땐데 방송을 타면서 실검 1위에도 올랐다. 그래도 저를 좋게 다뤄주셔서 감사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5년 11월 유소영과 손흥민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