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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미녀 골퍼’ 화보 전격 공개…크리스에프앤씨 17년 FW

입력 | 2017-09-19 16:26:00

김자영 프로

오지현 프로

여성 골퍼 이정은 허윤경.


올 시즌 KLPGA에서 총 6승을 거둔 ‘미녀 골퍼’들이 카메라 앞에 섰다.

골프웨어 전문 기업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가 최근 공개한 KLPGA 스타플레이어와 함께한 17년 FW 화보가 그것.

팬텀 골프&스포츠의 이정은(21·토니모리), 허윤경(27·SBI저축은행), 핑 골프웨어의 김자영(26·AB&I), 마스터바니 에디션의 오지현(21·KB금융그룹) 프로가 그 주인공이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여성 프로들은 필드에서의 공격적인 모습에서 탈피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크리스에프앤씨는 여성 골프 스타플레이어에 맞춘 특색 있는 패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9월 29일~10월 1일 경기 용인 88CC에서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하는 2017 팬텀 클래식을 개최한다.

황태훈기자 beetle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