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투습·방풍 기능 뛰어난
‘알파인 고어 3L’ 재킷 선보여
내달 15일까지 프로모션 진행
‘알파인 고어 3L’ 재킷은 고어텍스 시니트(C-KNIT) 3L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내구성이 우수하다. K2 제공
K2가 선보인 ‘알파인 고어 3L’는 우수한 방수, 투습, 방풍 소재를 적용해 날씨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도록 돕는 가을 방수 재킷이다. K2의 ‘알파인 고어 3L’ 재킷은 고어텍스 시니트(C-KNIT) 3L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내구성이 우수할 뿐 아니라 봉제선에 방수 소재를 덧대는 심실링(seam sealing)공법을 적용해 탁월한 방수, 투습 기능을 발휘하는 제품이다. 특히 극한용 알파인 등반까지 가능하도록 기능성과 소재를 기존 제품보다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후드 일체형 디자인으로 목 높이를 7cm가량 높게 설계해 목으로 들어오는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보온성이 우수하다. 자동 잠금 기능의 스트링 스토퍼를 적용해 끈을 한 번에 잡아당겨 간단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도 높였다. 가슴에는 알파인 팀 로고를 고주파 엠보 방식으로 부착해 입체적인 디자인 포인트를 줬으며 슬림한 핏으로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레드 총 2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남성용, 여성용 모두 65만 원이다.
K2는 21일부터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제품이 소진될 때까지 정상 제품에 한해 금액을 우대하는 플러스데이 프로모션을 10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K2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K2 마케팅팀 김형신 팀장은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는 명절을 앞두고 신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방수재킷과 등산화 등 가을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실용적인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2는 자연 보호를 주제로 작은 쓰레기까지 되가져오자는 취지의 ‘클린백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K2 참여 매장 및 매 주말 전국 유명 산 입구에서 진행되는 게릴라 이벤트 현장에서 클린백을 받을 수 있으며 쓰레기를 되가져오는 인증 횟수에 따라 순금 골든백 등의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캠페인은 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정지혜 기자 chi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