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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치과병원 김성훈 교수팀 ‘치과 교정학계의 노벨상’ 수상

입력 | 2017-09-21 03:00:00


경희대 치과병원 교정과의 김성훈(사진) 김수정 안효원 교수팀이 아시아 연구자로는 처음으로 20일 ‘2017년 에드워드 하틀리 앵글 리서치 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치과교정학의 창시자인 미국 치과의사 에드워드 하틀리 앵글을 기리기 위해 1991년 제정됐다. 치과 교정학계의 노벨상으로도 불린다. 매년 SCI급 저널에 실린 교정 관련 논문을 심사해 가장 우수한 연구성과를 시상한다. 올해는 2015년과 지난해 발표된 논문 500여 편을 심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