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무로 나미에 소셜미디어
깜짝 은퇴를 선언한 아무로 나미에가 일본 교토에 위치한 맨션을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일본 매체 ‘스포니치’ 등에 따르면, 아무로 나미에는 교토에 있는 2억 엔(한화 20억2974만 원)짜리 초호화 맨션을 매입했다.
앞서 아무로 나미에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를 통해 “저 아무로 나미에는 2018년 9월 16일자로 은퇴하기로 결정했다. 나답게 2018년 9월 16일을 맞이하고 싶다”라고 은퇴를 선언해 화제가 됐다.
특히 관계자는 “은퇴 후 조용한 생활을 즐기기에는 더 없이 좋은 동네”라고 밝혔다.
한편 아무로 나미에는 남은 1년간 앨범 발매, 투어 개최 등 활동을 이어간 후, 2018년 9월 16일 은퇴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