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무로 나미에 공식 소셜미디어
깜짝 은퇴를 선언한 아무로 나미에가 마지막 아시아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21일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아무로 나미에는 팬들을 위해 아시아 투어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앞서 아무로 나미에는 전날 자신의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저 아무로 나미에는 2018년 9월 16일자로 은퇴하기로 결정했다. 나답게 2018년 9월 16일을 맞이하고 싶다”라고 은퇴를 선언했다.
특히 아무로 나미에는 이번 마지막 투어를 통해 아시아의 각 나라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아무로 나미에가 한국에도 방문해 콘서트를 개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는 2004년 한국에서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한편 아무로 나미에는 남은 1년간 앨범 발매, 투어 개최 등 활동을 이어간 후, 2018년 9월 16일 은퇴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