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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인식 KAI 부사장, 경남 사천서 숨진 채 발견

입력 | 2017-09-21 09:32:00


김인식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부사장이 21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됐다.

김인식 부사장은 이날 오전 8시 40분께 평소 거주하던 경남 사천 시내의 한 아파트에서 목을 맨 상태로 숨져 있었고, 직원이 이를 발견했다.

경찰은 사망 원인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