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노블레스 전원주택’
노블레스 전원주택 부지는 전체 필지가 남, 동향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명산, 중미산, 용문산 조망권을 갖춰 다른 전원주택 단지에 비해 조망이 빼어나다. 단지를 오르는 구간에는 전원주택 마을이 형성돼 있어 주변 경관도 아름답다.
편리한 교통 환경도 갖췄다. 올해 12월 개통하는 KTX 양평역에서 용산과 청량리까지는 15∼22분이 소요된다. 노블레스단지는 제2외곽순환도로, 국도 6호선, 춘천 간 고속도로, 중부내륙 간 고속도로 아신 나들목과 중앙선전철 아신역에서 가까워 수도권을 오가기 편하다. 특히 송파∼양평 고속도로가 착공되면서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양평은 사계절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환경과 교통 인프라에 힘입어 제주, 속초와 함께 전원주택 1순위로 선호되는 곳이다. 우진하우징 관계자는 “서울과 더욱 가까워진 양평은 강남, 송파, 강북 등지로 출퇴근이 원활해져 향후 지가 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다”며 “개인별장, 세컨드하우스, 동호인주택, 법인의 직원 휴양소 등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