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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 르누아르 명화 담은 ‘케라시스 컬렉션’ 선물의 품격

입력 | 2017-09-22 05:45:00


애경|케라시스 르누아르 컬렉션

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은 명화선물세트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케라시스 르누아르 컬렉션’을 추석 스페셜 상품으로 출시한다.

매년 비슷비슷한 명절 선물세트의 디자인과 구성에 소비자가 식상해졌다는 점에 착안, 애경은 디자인 경영을 접목해 업계 최초로 선물세트에 명화를 적용했다. 생활용품 선물세트의 고정된 이미지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패키지로 선물의 가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혁신적인 시도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케라시스 르누아르 컬렉션은 인상파의 대표적인 화가인 프랑스 르누아르 만의 따뜻한 색채와 빛을 선물세트와 접목했다. 밝은 에너지,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르누아르는 인상주의의 꽃이자 행복을 그린 화가로 불렸을 만큼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화가다. 명화선물세트 출시 10주년 기념 ‘케라시스 르누아르 컬렉션’은 르누아르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이레느 깡 단베르 양의 초상’(Portrait De Mademoiselle Irene Cahen d’Anvers)을 선물세트 디자인에 적용해 품격을 높였다.

케라시스 르누아르 컬렉션은 선물세트 구성품 하나하나에 맑고 청아한 이레느 깡 단베르 양의 초상을 삽입해 인테리어 효과로 탁월하다. 또한 9000원대의 ‘케라시스 리미티드 에디션’과 2만원대의 ‘케라시스 아트 콜렉션’ 등 총 2종으로 실속 있는 구성으로 출시돼 아름다운 그림을 좋아하는 직장동료, 선후배 등에게 선물하기에 좋다. 케라시스 르누와르 컬렉션은 대형 할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