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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33회차 발매

입력 | 2017-09-22 05:45:00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9월 23일∼25일에 벌어지는 K리그클래식 6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33회차 게임을 발행한다.

K리그클래식은 9월 23일 오후 6시에 시작하는 인천-수원(1경기), 울산-전남(2경기), 상주-제주(3경기), 9월 24일 3시 10분에 열리는 서울-포항(11경기), 전북-대구(12경기/6시), 광주-강원(13경기/7시) 경기까지 6경기다.

EPL에서는 웨스트햄-토트넘(4경기), 번리-허더즈필드(5경기), 에버턴-본머스(6경기), 사우샘프턴-맨체스터유나이티드(7경기), 스토크-첼시(8경기), 스완지-왓포드(9경기), 레스터-리버풀(10경기), 브라이턴-뉴캐슬(14경기) 등 모두 8경기가 선정됐다.

케이토토는 “이번 회차가 주중 경기 이후에 벌어지기 때문에 선수들의 체력과 컨디션을 정확히 파악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9월 21일 오전 9시 30분에 발매를 시작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33회차 게임은 9월 23일 오후 5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모든 경기가 종료된 뒤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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