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어 100마리’의 꿈을 안고 탤런트 이덕화, 개그맨 이경규, 가수 마이크로닷이 찾은 곳은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 앞바다. ‘낚시대만 넣으면 광어가 잡힌다’고 소문난 섬 격렬비열도. 그러나 지난주 방송에서 광어는 쉽게 잡히지 않았는데요.
급기야 이경규는 ‘눕방(누워서 방송)’까지 선보이며 “광어는 양식이다. 양식을 사 먹도록 하자”며 투덜댔죠. 그런데 멤버들 중 광어를 처음 낚은 것도 이경규였죠. 과연 그는 광어를 손에 들고 무슨 말을 했을까요?
기획·제작 | 김아연 기자, 이소정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