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다음 달 13일까지 ‘청년 창조오디션’을 공모한다. 주제는 ‘청년 정책을 통한 지역 활력 사업’이며 분야는 청년 일자리와 창의문화, 청년 유입 및 공동체 활성화다. 아이디어가 있는 읍면동 기관 및 단체는 신청할 수 있다. 경북 말고 다른 지역에 사업장이 있어도 가능하다. 신청은 시군 청년일자리 담당 부서에 하면 된다. 시범사업으로 14개를 선정해 시군 특화사업 1건, 최대 10억 원을 비롯해 4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054-880-2763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