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힐링캠프 캡처
가수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의 ‘비립종’을 언급하면서 비립종에 관해 궁금해 하는 이가 많다.
‘비립종’이란 피부의 얕은 부위에 발생하는 1mm 내외의 흰색 혹은 노란색을 띠는 공모양의 작은 각질 주머니다. 뺨과 눈꺼풀, 피부가 손상 받은 자리에 주로 발생한다. 여드름 등의 질환과 비슷해 보이는 특징이 있다.
이상순은 지난 24일 방송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효리의 ‘비립종’을 언급했다. 이효리의 비립종은 지난 2012년 방송한 SBS ‘힐링캠프’에서 포착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장범준은 “(이효리) 누나 피부가 좀 안 좋던데. 눈가에 뭐가 났던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