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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정보]본죽, 15주년 기념 ‘6가지야채죽’ 150원 선착순 판매 外

입력 | 2017-09-25 14:42:00


 본죽, 15주년 기념 ‘6가지야채죽’ 150원에 판매

 

사진제공=본죽

건강 죽 전문점 본죽이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6가지야채죽’을 150원에 한정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이벤트는 본아이에프의 모바일 상품권 기프트본으로 ‘6가지야채죽’을 구매 시 선착순 1,000명에게 창립 15주년 기념 특별 가격인 150원에 한정 판매한다. 이에 따라 기존 7000원의 ‘6가지야채죽’을 무려 98% 할인된 금액인 150원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6가지야채죽’ 기프트본은 본죽 홈페이지 및 본포인트 앱에서 판매하는 모바일 상품권으로 1인당 1개에 한해 구매 가능하며 유효기간은 60일이다.

 한국도자기, ‘2017 서울 생활의 발견’서 아트콜라보 작품 선보여

 

사진제공=한국도자기

국내 1위 도자기 브랜드 한국도자기가 공예디자인박람회 ‘2017 서울 생활의 발견’ 아트 콜라보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마르셀 뒤샹이 남성 소변기를 형상화한 작품 ‘샘’을 발표한 후 미술계에 논란을 일으킨 지 100년이 되는 해를 맞아 공산품인 변기를 공예의 관점에서 재해석했다. 행사장에는 한국도자기의 기술력과 욕실용품 전문업체 로얄 앤 컴퍼니의 협업으로 아름다운 공예품으로 탈바꿈한 변기들이 전시됐다.전시장을 찾은 고객들은 다양한 꽃 문양을 한국도자기의 최고 전사 기술로 입힌 미니어쳐 소품과 변기를 활용한 의자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설빙, 젊은 층 마음 블랙으로 사로잡을 ‘흑심설빙’ 출시

 

 사진제공=설빙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을 ‘흑심설빙’을 출시했다. 흑심설빙은 기존 흑임자설빙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메뉴로 10~20대 고객층과 30~40대 고객층에게 각각 어필할 수 있도록 메뉴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흑심설빙은 팔앙금과 아몬드슬라이스가 들어간 ‘흑심팥설빙’과 흑임자크림이 들어간 ‘흑심크림설빙’ 2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흑심팥설빙’은 고소하고 달콤한 팥앙금과 쫄깃한 흑임자떡, 식감이 좋은 아몬드 슬라이스를 넣은 설빙의 전통 타입의 빙수 메뉴로 성인 고객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메뉴이다. ‘흑심크림설빙’은 기본인 흑임자고물과 흑임자떡에 부드럽고 고소한 흑임자크림을 추가, 젊은 고객들이 좋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레노마골프, 런칭 1년 여 만에 100호점 오픈

 한성에프아이의 프렌치 스타일 골프웨어, 레노마골프가 전국 매장 100호점(광주세정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골프를 베이스로 한 밝고 즐거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레노마 골프는 필드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편하게 입고 활동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기능성을 함께 갖춘 상품을 선보여 왔다. 레노마골프는 연말까지 120호점 매장 오픈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 해 500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레노마골프는 100호점 돌파를 기념해 10월 9일까지 전국매장에서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내에 레노마골프 멤버십에 가입하면 자동으로 경품 이벤트에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프랑스 골프투어 티켓,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티몬, 추석 차례상차림 비용 대형마트 대비 22% 싸다

 국내 대표 모바일커머스 티몬이 최근 서울시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발표한 추석 차례상 차림 36가지 품목 가운데 자사의 생필품 최저가 판매 채널인 슈퍼마트에서 판매 중인 30여개 품목을 대형 마트와 비교했을 때 22%가 저렴하다고 25일 밝혔다. 티몬 슈퍼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30개 품목을 기준으로 추석 상차림에 필요한 비용은 총 14만8,769원 이었다. 이는 동일한 용량과 품질을 기준으로 비교한 대형마트(19만996원)보다 22%가량 저렴하며, 전통시장(15만9,978원)과 비교해도 7%가량 더 싼 가격이다.  대표적으로 돼지고기(전용, 200g)의 경우 대형마트 3,156원, 전통시장 2,588원이지만 티몬에서는 1,96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북어포(1포)는 대형마트 4,682원, 전통시장 4,759원이지만 티몬은 2,400원으로 가장 싼 가격에 판매했다. 또 깐녹두, 무, 부침가루, 애호박 등도 티몬이 많게는 60%이상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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