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5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전국 53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7 클래식 모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오랜 시간 벤츠 차량을 소유해 온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대상 모델은 지난 2011년 12월 31일 이전에 최초 등록된 차량 소유자로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에서 차량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든 순정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휠과 매트 제품은 30% 할인이 적용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