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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끊으면 6년 뒤 차가 한 대”

입력 | 2017-09-26 03:00:00


보건복지부가 25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매일 담배 한 갑을 피우는 흡연자가 금연하면 아낀 담뱃값으로 6년 뒤 소형 승용차 한 대를 구입할 수 있다’는 내용의 금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날 전시된 담배꽁초 자동차는 직접 수거한 12만 개비의 담배꽁초를 사용해 만들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