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안유수 회장, 1억 상당 쌀 기증

입력 | 2017-09-27 03:00:00


에이스침대 창업주인 안유수 회장(87·사진)이 추석을 앞두고 약 1억 원 상당의 10kg짜리 쌀 5873포를 경기 성남시와 이천시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증한 쌀은 성남시와 이천시 관내 홀몸노인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 회장은 “명절만큼은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증했다”고 말했다. 안 회장은 19년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쌀 기증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