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등 18여개 대표 기업 참여 예정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재완)는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7 엔지니어링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수엔지니어의 발굴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건설, 플랜트, 정보통신 등 기술부문별 대표 엔지니어링 18여개 기업이 1:1 사전 및 현장 면담을 통해 인턴, 신입, 경력사원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엔지니어링 기업에 관심 있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1:1 사전면담은 취업박람회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