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송중기(31)와 결혼을 앞둔 배우 송혜교(35)가 근황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국적인 분위기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흑백 사진 속 송혜교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거리를 걷고 있다.
송혜교의 사진을 본 팬들은 게시물에 “언니! 미래의 남편과 함께 휴가를 즐기십시오! 난 둘 다 사랑! 항상 행복하세요!(aivi****)”, “즐거운 시간 보내다 오세요~~♡♡(joos****)”, “송중기는 어디 있나요?(azza****)”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해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인연을 맺은 송중기, 송혜교 커플은 오는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