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추석 모두 맛있는 명절 음식이 많아 혹시 살이 찔까 걱정이 되는 게 사실인데요.
두 명절 때 과연 언제 몸무게가 더 늘어났을까요.
다만 일시적인 과식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 몸의 ‘체중 조절점’이 있어 식후 가볍게 산책 정도만 해주면 원상복귀하는 게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가족들과 맛~있게 먹었으면 그걸로 행복한 일 아닐까요.
명절 음식을 즐기고 운동도 하면서 편안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이지은 동아일보 대학생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