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광장에선 내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아리랑 페스티벌’이 열리는데요. 전통음악과 클래식 앙상블, 대중음악 등이 공연되고 마지막 날엔 시민 2000여 명이 참여하는 한국형 퍼레이드를 선보입니다.
오늘 개막한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주 토요일까지 계속됩니다. 뉴커런츠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미국 올리버 스톤 감독, 홍콩 액션 누아르의 대부 우위썬 감독 등 국제적인 영화계 인사들이 부산을 처음 방문합니다.
김지영기자 kimj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