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자사 모바일게임 ‘리니지M’ 홍보영상에 깜짝 등장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엔씨소프트가 공개한 리니지M의 새 홍보 영상인 ‘리니지M 스페셜무비 Ⅳ’에는 김 대표가 출연한다.
영상은 일식집에서 한 남성이 “꿈에 택진이형이 나왔다”며 리니지M의 무기 아이템 강화를 시도하다가 실패하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김 대표가 자사 게임 홍보 영상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표가 자사 흥행작 광고에 직접 출연했다며 대체로 참신하다는 반응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28일자로 리니지M 출시 100일을 맞아 이달 11일부터 24일까지 게임 내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