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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국토부 산하직원 연봉킹 감정원… 평균 9천만원 外

입력 | 2017-10-16 03:00:00


■ 국토부 산하직원 연봉킹 감정원… 평균 9천만원

지난해 한국감정원의 임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9000만 원으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이 국토부에서 제출받은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급여성과급 등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한국감정원의 지난해 정규직 직원 평균급여는 8985만 원이었다.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23곳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어 항공안전기술원(7952만 원), 인천국제공항공사(7878만 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7781만 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7638만 원) 순이었다.
 

■ 아모레퍼시픽 ‘핑크런’ 서울대회 개최

아모레퍼시픽은 유방 건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가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2017 핑크런’ 서울대회를 15일 개최했다. 올해 17년째를 맞이한 핑크런은 지난해까지 총 32억 원이 넘는 기부금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참가자 1만여 명은 유방 자가 검진 슬로건 ‘아리따운 내 가슴애(愛) 333’을 외쳤다. 매월 생리가 끝난 3일 후, 3개의 손가락으로 3개의 원을 그려 유방 자가 검진을 실천하자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