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부 산하직원 연봉킹 감정원… 평균 9천만원
지난해 한국감정원의 임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9000만 원으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이 국토부에서 제출받은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급여성과급 등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한국감정원의 지난해 정규직 직원 평균급여는 8985만 원이었다.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23곳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어 항공안전기술원(7952만 원), 인천국제공항공사(7878만 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7781만 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7638만 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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