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과 병원경영’을 주제로 총 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김성덕 의료원장이 좌장을 맡았다.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에 대해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의 발제와 토론이 열렸다. 2부에서는 윤도흠 연세대 의료원장 진행으로 ‘디지털 헬스케어는 의료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에 대해 김치원 와이즈요양병원 원장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임 회장은 “매년 개최되는 미래의료정책포럼은 의료정책 환경변화와 병원경영 현실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