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클래식 ‘카시나X워크아웃’,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출시
사진제공=리복 클래식
○…리복 클래식과 스트리트 패션 유통 브랜드 카시나가 리복 ‘워크아웃’출시 30주년과 카시나 론칭 20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리복 벡터로고 콜라보레이션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워크아웃 제품은 신발의 지지력을 위한 기존 워크아웃의 H-스트랩 특징을 유지하면서 벡터로고 문양을 신발 갑피에 커다랗게 새겨 90년대 복고 느낌을 강조했다. 힐 부분에는 카시나의 탄생 년도인 ‘1997’을 프린팅 해 카시나만의 브랜드 콘셉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콜라보레이션 어패럴은 블랙과 화이트의 오버사이즈 맨투맨 티와 90년대 레트로한 디자인으로 원색의 믹스매치가 특징인 트랙탑 재킷과 트랙 팬츠를 선보인다.
리복 클래식은 ‘카시나X워크아웃’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오는 20일(금) 오후 7시부터 신사동 카시나 1997 매장에서 론칭 파티를 진행한다.
아식스타이거X하이즈앤로우즈 콜라보 ‘서브마리너’ 출시
○…스트리트 감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식스타이거가 호주 유명 스니커즈숍 하이즈앤로우즈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 ‘서브마리너’를 선보였다.
기존 아식스타이거의 헤리티지 제품인 젤마이가 유니크한 디자인이 완성한 그립감과 퓨즈겔 기술력으로 뛰어난 착용감을 선사했다면, 이번 협업은 기술력에 바다의 일렁임과 그 컬러를 담아 한층 진해진 스트리트 감성을 더했다. 또한 스니커즈 어퍼에 레이어드된 스웨이드 소재는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신발 외부와 내부 곳곳에 바다의 모습을 담은 디자인을 적용했다.
사진제공=아식스타이거
이번 아식스타이거X하이즈앤로우즈 ‘서브마리너’는 오는 21일, 아식스타이거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와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