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남궁 근 교수 저서 ‘한국의 행정 및 정책’ 영국 출간
QS 아시아대학 평가에서 지난 5년간 세종대학교는 무려 103계단이나 상승한 것으로 국내 대학 중에서 가장 큰 폭으로 상승 한 것이다. 세종대가 약진할 수 있었던 까닭은 연구의 질적 수준을 평가하는 논문당 피인용수와 국제화가 크게 기여했다. 논문당 피인용수는 지난해에 비해 7계단 상승해 51위에 올랐다. 또한 외국인 학생 비율은 93위에서 79위로, 해외로 나간 교환학생 수는 63위에서 59위로 크게 올랐다. 이는 세종대가 국내 우수대학을 넘어 글로벌 중심대학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음을 반증한다.
기업 입장에서 학생들이 대학에서 얼마나 교육을 잘 받았는지를 보여주는 ‘졸업생 평판도’에서는 작년보다 22계단 오른 70위를 차지했다. 신 총장은 “앞으로 우수한 국내·외국인 교수를 유치하여 아시아 최고의 대학으로 성장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양대가 세계적인 과학출판그룹 ‘네이처출판그룹(NPG)’이 최근 발표한 ‘네이처 인덱스 2017 이노베이션(Nature Index 2017 Innovation)’에서 논문 당 특허 피인용지수 부문 국내 대학 1위, 세계대학 중 23위를 차지했다.
논문 당 특허 피인용지수(Normalized Lens influence metric)는 논문 1편이 얼마나 특허에 사용되는지를 나타내는 점수로, 점수가 높을수록 해당 기관에서 발표한 논문들이 실용기술개발에 많이 반영됐다고 평가받는다.
네이처 인덱스 이노베이션은 지난 1980년부터 2015년까지 각 대학이 발표한 논문을 대상으로 논문당 피인용지수를 산출했다. 이에 따르면 한양대는 이 기간 동안 2만5633건의 논문을 발표했고 이 논문들이 14만 2555회 특허 인용됐다. 논문 당 특허 피인용지수는 5.56점으로, 국내대학 1위에 올랐다. 한편 네이처 인덱스 2017 이노베이션 상위 200위 안에는 한양대를 비롯해 포스텍, 카이스트, 지스트, 연세대, 서울대, 성균관대, 고려대 등 국내대학 8곳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과기대 남궁 근 교수 저서 ‘한국의 행정 및 정책’ 영국 출간
미국 피츠버그대 피터스 석좌교수는 추천사에서 “이 책은 한국이 어떻게 정책을 결정하고 집행하는지에 관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으며 세계행정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벨기에 루뱅대 부카르트 교수는 “이 책은 한국정부가 한국의 성공에 어떻게 기여했는지 보여주고 있으며 비단 한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넘어서는 타당성을 가지고 있다.”고 추천했다.
핀란드 알토대 부총장 방한 특별강연 및 입학설명회
이 과정은 국내에서 가장 짧은 기간인 1.5년간의 수업으로 진행되며, 국내에서 수료한 학점을 핀란드 알토대 EMBA 취득을 위한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고, 주말에만 수업이 진행되어 현업병행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2018년 3월 입학생을 위해 원서접수는 오는 11월까지 받고 있으며, 원서접수 및 문의는 홈페이지와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