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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Dining3.0]“이 가을, 더욱 향기로워진 카누를 소개합니다”

입력 | 2017-10-25 03:00:00

동서식품




커피가 어울리는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쌀쌀한 공기와 거리를 가득 채운 낙엽은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한다. 이처럼 가을의 낭만을 느끼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느끼고 싶을 때는 ‘맥심 카누(Maxim KANU)’가 제격이다.

‘맥심 카누’는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의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동서식품이 2011년 선보인 인스턴트 원두커피다. 카누는 출시 후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 점유율 80% 이상을 차지해 명실상부한 국민 원두커피로 자리 잡았다. 이런 카누가 올가을, 리스테이지를 통해 더욱 깊은 커피향을 품은 카누로 거듭났다. 원두 본연의 그윽한 향미가 배가된 카누와 함께 가을의 여유를 느껴보자.



6차 리스테이지
한층 풍부해진 커피향으로 돌아온 카누


동서식품은 이달 ‘맥심 6차 리스테이지’를 통해 품질과 패키지를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카누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리스테이지에서는 깊은 커피향을 원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진단하고 새롭게 ‘향 보존 동결기술’을 도입해 대폭 강화된 원두의 진한 향기를 그대로 카누에 담았다.



원두 고유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


동서식품 ‘카누’는 물에 쉽게 녹으면서도 원두의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카누’의 고급스러운 풍미와 산뜻한 산미는 여느 커피전문점의 원두커피와 견줘도 손색이 없다. 좋은 원두를 최상의 조건에서 로스팅해 향기, 중후함, 산미, 향 그리고 마지막 끝맛까지 섬세하다. ‘카누’의 향은 아로마를 닮았고, 보디감은 실크처럼 부드럽다. APEX 공법(APEX Advanced Prime Extraction)으로 미세한 원두를 짧은 시간과 낮은 온도로 추출해 커피의 맛을 깨우는 산미는 더욱 산뜻하며 커피 고유의 맛을 지켜준다.

또한 원두 고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존 인스턴트 커피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와 압력으로 추출하는 LTMS(Low Temperature Multi Stage) 추출법을 사용했다. 이 기법은 같은 양이라도 일반 인스턴트 커피보다 많은 원두를 사용하기 때문에 원두커피 고유의 맛과 향미를 똑같이 재현한다. 덕분에 소비자는 언제 어디서든 고품질의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더욱 진해진 커피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신규 TV광고 온에어


동서식품은 이번 ‘맥심 6차 리스테이지’와 함께 카누의 업그레이드된 맛과 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신규 TV광고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광고는 각자 다른 역할을 맡은 두 명의 공유가 등장해 이목을 끈다. 로스터 복장의 공유가 먼저 등장해 원두를 로스팅하고 향을 음미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이번 광고는 최근 로스터리 카페가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카누 역시 로스팅부터 추출까지 섬세한 과정을 통해 탄생한 ‘프리미엄 커피’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바리스타 복장의 공유가 커피를 추출한다. 커피가 순식간에 동결되었다가 진한 원액으로 추출되는 장면은 새롭게 리뉴얼된 카누 제품에 적용된 ‘향 보존 동결기술’이다. 로스팅 과정을 통해 더욱 풍부해지는 커피의 향기를 놓치지 않고 모두 카누에 담아냈다는 메시지를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낸 것.

공유의 잔잔하지만 힘 있는 내레이션을 통해서도 더욱 풍부해진 카누의 향기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광고 속 공유는 “좋은 커피는 한순간도 향을 놓치지 않기에 올가을 카누의 향이 더 풍부해졌습니다”라고 말하며 커피 잔에서 아름답게 피어오르는 커피 향을 감미롭게 음미한다.

동서식품 백정헌 매니저는 “카누는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고품질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동서식품의 50년 기술력이 집약된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며 “올가을, 더욱 깊은 향으로 돌아온 카누와 함께 일상 속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