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는 바다를, 단지 뒤로 한라산 조망 ‘브라운트리 까사로마’ 최고급 마감재와 탁월한 건축미학이 만난 명품 타운하우스로 주목
하루 종일 바다 곁에서 지낼 수 있거나, 언제든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면 그건 분명 혜택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그것은 단기 여행이나 관광에 한정했을 경우다. 실제로 제주도에서 살기로 결심했다면 앞서 언급한 상황들이 극복해야할 난관으로 돌아올 수도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우선 바닷가 주변은 해풍과 염분, 습도가 주거지에 심각한 피해를 준다. 그래서 제주도 현지인들은 해변가 주변의 주거지를 선호하지 않는다. 산림지대 역시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비가 잦은 제주의 특성상 우천으로 인한 피해와 병충해 문제가 있다. 기존의 제주 타운하우스들은 이런 점을 간과했다. 또한 제주도로 건너온 이주민들이 도심을 벗어나고 싶다고 해서 편의성까지 포기한 것은 아니다.
도심과 자연, 풍부한 프리미엄까지 갖춰 각광
‘브라운트리 까사로마’는 그러한 트렌드의 선두에 선 타운하우스로 평가받고 있다. 서귀포시 서홍동에 위치한 ‘브라운트리 까사로마’는 총 18개 동, 지상 3층 단독주택으로 넓은 개인정원을 갖추고 있다. 집 안에서는 제주 앞바다를, 단지 뒤로는 한라산 조망이 가능한 최상의 전망을 갖췄다. 또한 제주 최대 도심인 서귀포의 모든 인프라를 손쉽게 누릴 수 있다.
교육, 생활, 문화시설 등 도심과 같은 다양한 인프라를 형성하고 있는 서귀포 시내까지 차량으로 불과 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서귀포 시청 1·2청사와 우체국, 경찰서 등 관공서는 물론 홈플러스 올레시장 병원 등 각종 생활시설이 인접해 있다.
제주 ‘브라운트리 까사로마’의 2m 높이의 겹돌담으로 꾸며진 테라스
‘브라운트리 까사로마’는 서귀포의 다양한 개발호재 프리미엄도 누리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제주도 내 핵심 사업인 헬스케어타운이 있다. 헬스케어타운은 동북아 의료 및 건강산업의 메카로 ‘브라운트리 까사로마’와 5분 거리에 조성되고 있다. 최상급의 의료 혜택과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지가의 동반 상승까지 기대된다.
최고급 마감재로 완성한 명실상부한 명품 주거공간
‘브라운트리 까사로마’는 최고급 타운하우스로 여타 타운하우스와 비교할 수 없는 품격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단지 입구부터가 차별화되어 있다. 진입로는 2m 높이의 겹돌담으로 꾸며져 제주도의 아이덴티티를 품고 있으면서도 유니크한 인상을 준다.
정문에는 차량의 번호판 인식을 통한 자동개폐 슬라이딩 도어가 적용됐고, 단지 곳곳에 폐쇄회로(CCTV)가 설치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프라이버시 보호는 물론 완벽한 안전을 보장한다. 입구에는 공용 수영장과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제주 ‘브라운트리 까사로마’의 2m 높이의 겹돌담으로 꾸며진 주출입구
평당 공사비에 1000만 원 이상이 투입된 ‘브라운트리 까사로마’ 내부의 면면을 들여다보면 최상의 품격이 어떤 것인지 실감할 수 있다. 입주민의 편의를 한층 더 높여주는 홈네트워크 오토메이션과 일괄 소등 시스템을 비롯해 최첨단 보안을 실현시킨 시큐리티 시스템을 완비했다.
천연대리석과 외산 타일로 현관, 복도, 화장실을 시공했으며 최우수 등급 강마루 및 고급 목재인 방킬라이로 외부마감을 했고 아메리칸 스탠더드의 도기로 욕실을 꾸몄다.
1·2차 완판으로 검증… 높은 시세차익까지 기대돼
제주도 천혜의 자연과 서귀포 도심의 완벽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입지에 최고급 건축설계로 새로운 주거 랜드마크가 될 ‘브라운트리 까사로마’는 제주에서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브라운트리 까사로마’ 분양 관계자는 “전원생활에 대한 막연한 기대만으로 단독주택 형태의 타운하우스를 선택하게 되면 기반시설이나 주변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지 않아 실생활에서 난관을 겪
제주 ‘브라운트리 까사로마’의 2m 높이의 겹돌담으로 꾸며진 수영장
‘브라운트리 까사로마’의 홍보관은 제주시 오라2동 1649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