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 엠시티 오피스텔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저금리 상황에서 적은 비용에 고수익을 노릴 수 있는 오피스텔 투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은행 1년 정기예금 금리 수준에 매월 높은 임대수익이 발생되는 오피스텔은 이자 수익보다 더 유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제주 지역 내 오피스텔은 여전히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다. 제주도는 관광객 증가를 비롯한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임대수익률도 전국에서 상위권에 드는 데다 국내외 투자자들의 뭉칫돈이 몰려 가격 상승률도 가파르다.
이런 가운데 중문관광단지 앞 중문동 사거리에 위치한 임대수익형 ‘중문 엠시티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어서 화제다.
‘중문 엠시티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중문 지역은 중문관광단지 내 종사자의 풍부한 임대 수요는 물론이고 제주도의 대표 관광지로 유명한 천제연폭포, 여미지식물원을 비롯해 숙박 시설, 골프장 등이 조성돼 있어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오피스텔 인근 편리한 교통 환경도 눈길을 끈다. 일주서로, 중산간도로, 중문관광로, 중문상로, 천제연로 등을 이용한 광역 교통망 이용이 수월하다. 또한 중문초, 중문중이 위치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중문 시내에 들어서는 만큼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장점이다. 도보로 이용 가능한 대형 마트와 은행, 병원 등이 밀집해 있어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중문 엠시티 오피스텔은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의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