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JS라메르 2차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확장형 혁신 설계 시스템을 적용해 모든 호실을 분리형 원룸 구조로 설계했다.
총 303호실로 이뤄진 JS라메르 2차는 초기 투자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은 소형주택형 위주로 구성돼 있으며, 서귀포 오피스텔 최초로 보일러실이 없는 최첨단 난방시스템을 도입해 70% 정도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게 했다.
JS라메르 인근에 있는 헬스케어타운은 아시아 최대 의료단지로 2018년 완공 예정이다.
총 사업비 1조5000억 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진행되며, 경제적 파급효과는 5조5000억 원, 상주인구 및 고용유발 효과는 3만6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JS라메르 2차’ 제주오피스텔은 천마종합건설에서 책임 시공하고 투자자금은 아시아신탁㈜이 관리한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2019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