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이 올해 수확한 햅쌀로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인 ‘2017년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품으로 출시했다. 올해 수확한 경북 안동 햅쌀을 사용해 탁주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강원도 횡성공장에서 빚었다. 생막걸리 특유의 탄산감이 살아있으며 올해 가을에 수확한 햅쌀로 빚어 일반 생 막걸리보다 부드럽고 신선한 쌀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총 4800병만 생산하며 11월14일까지만 판매한다. 알코올 도수 7도, 용량은 750ml, 소비자 판매가는 4200원.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