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스페셜 31회차 중간 집계
골프팬들은 ‘KPGA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1라운드에서 최진호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오는 26일 경남 김해시 정산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KPGA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31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3.05%가 최진호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4번 선수 변진재(70.92%)도 70% 이상의 언더파 확률을 기록한 가운데, 이승택(65.65%), 박은신(64.94%), 김기환(63.56%), 이형준(62.38%), 이정환(61.65%)의 언더파 확률도 60% 이상으로 높게 집계됐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이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된다.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의 적중상금을 준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31회차 게임은 25일 밤 9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뒤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