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가 25∼27일 울산에서 열린다.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는 전국 200여 지방자치단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와 시민, 전문가, 공무원 1500여 명이 지속가능발전 성과를 공유하고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장이다. 25일 오후 4시 울산MBC 컨벤션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김기현 울산시장과 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현대자동차와 SK에너지, 대왕암공원, 간절곶, 태화강 대공원을 둘러보고 고래바다 여행선에서 폐막식을 한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