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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LH, 관악구 주거취약계층에 응급주택 5채 제공

입력 | 2017-10-25 03:00:00


■ LH, 관악구 주거취약계층에 응급주택 5채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4일 서울 관악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5채를 관악구에 무상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주택은 가정폭력 피해자, 임대료 장기체납에 따른 강제 퇴거자 등을 위한 응급주택으로 향후 10년 동안 활용된다. LH는 다른 지방자치단체들과도 비슷한 협약을 맺어 지역 맞춤형 주거복지 사업을 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