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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해피콜 엑슬림Z, 차원이 다른 고성능의 감각적인 블렌딩!

입력 | 2017-10-27 03:00:00


최근 과일과 채소 등을 갈아 만든 홈메이드 건강 음료가 인기를 끌면서 집에서도 전문가 수준의 과채주스를 만들 수 있는 블렌더가 주방 가전의 베스트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 압도적인 판매 수량과 국내 블렌더 시장 점유율 1위(2016년 7월 시장조사 전문업체 GFK 온·오프라인 전체 주문 수량 기준, 핸드블렌더·분쇄기 제외)를 차지한 해피콜의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AXLERIM)’은 강력한 분쇄 효과는 물론 자연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살려줘 홈블렌더계의 절대강자 자리를 당당히 지키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성능, 디자인, 편리성 모두 UP! 엑슬림Z


주방용품 브랜드 해피콜에서는 기존 ‘엑슬림’보다 감각적인 미니멀 디자인, 강력한 힘과 편리한 기능 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엑슬림Z‘를 새롭게 출시했다.

우선 힘부터 더욱 강해졌다. 최대 4.75마력으로 기존 제품보다 135% 힘이 세졌다. 1초당 467회의 토네이도급 회전을 자랑하며 이를 통해 자연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려준다. 게다가 블렌더 힘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수퍼 uAC모터와 블레이드를 통 스테인리스 스틸로 연결해 미세한 흔들림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6개의 입체 블레이드도 새롭게 장착했다. 360도로 빈틈없이 갈아줘 더욱 강력한 블렌딩 효과를 선사한다.

또 편리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기능도 돋보인다. 바로 속도 조절 및 작동, 정지 기능을 버튼 하나로 작동이 가능한 이지 컨트롤(easy control) 기능이다. 슬러시, 무른 과일, 단단한 과일, 수프, 분쇄, 세척처럼 원하는 메뉴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는 6가지 편리한 오토 모드를 갖췄으며, 원하는 수준에 따라 10단계 스피드 조절도 가능하다.

디자인 또한 미니멀한 감각을 더해 주방 어느 곳에 놓아두어도 분위기를 더욱 모던하고 세련되게 만들어 준다.



슬러시 & 눈꽃빙수 즐길 수 있는 ‘카페 모드’ 장착


특히 ‘엑슬림Z’에 추가된 새로운 ‘슬러시 모드’가 주목할 만하다. 28초 만에 단단한 얼음 알갱이를 입 안에서 살살 녹는 슬러시로 만들어 주는 기능이며, 이제 집에서도 카페 못지않은 부드러운 슬러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딱딱한 표고부터 원두까지 뭐든 부드럽게 갈아준다. 분쇄모드를 통하면 디저트 메뉴로 그만인 눈꽃빙수도 가능하다.

새로운 셰프 모드도 즐겨보자. 최고의 맛을 위해 요리 정도에 따라 단계별 자동 스피드 조절이 가능하며, 수프 모드의 경우 재료를 익혀주는 동시에 부드럽게 갈아준다.

엑슬림Z는 안전한 BPA-FREE 트라이탄 소재로 충격과 열에 강해 이유식 조리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버튼 하나로 셀프 클리닝 모드를 작동시킬 수 있어 더욱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베이지, 민트 네 가지다. 가격은 약 40만 원 대. 백화점, 홈쇼핑, 전문 가전매장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해피콜 키친 갤러리 팝업 전시관 오픈!

11월 8일부터 12월 9일까지 한 달간 신사동 가로수길에 팝업 브랜드 전시관 ‘해피콜 키친 갤러리(HAPPYCALL KitchenGallery)’를 새롭게 오픈한다.
‘소중한 사람에게 진심을 전하는 행복마켓’을 컨셉으로 운영되며,해피콜의 스테디셀러 주방 용품부터 엑슬림 블렌더 등 다양한 신제품, 새롭게 런칭하는 프리미엄 브랜드와 실속형 브랜드도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장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159길 65 (머그포래빗 강남점)


글/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