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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clip]도시어부의 달달한 썸…‘홍수현 바라기’가 된 마이크로닷

입력 | 2017-10-29 17:40:00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마닷)이 출연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달달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습니다. 래퍼 마닷이 여성 손님인 배우 홍수현의 바라기가 됐기 때문인데요.

마닷은 홍수현이 등장하자마자 함박웃음을 짓고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죠. 낚시 초보인 홍수현에게 낚시하는 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세찬 바다 바람에 홍수현의 머리카락이 휘날리자 모자를 건네는 자상한 면모도 선보였죠.

하룻밤이 지난 후에는 일어나자마자 “누나 어딨어?”라며 홍수현부터 찾는 마닷. ‘ 예쁜 누나’ 홍수현에게 푹 빠진 마닷이 낚시에서도 일취월장한 실력을 보여줄까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를 기대해주세요.

 하정민 기자 de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