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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현대캐피탈 문성민, 첫 250서브 득점

입력 | 2017-11-01 03:00:00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이 3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도드람 V리그에서 OK저축은행을 3-1로 꺾었다. 외국인 선수 안드레아스가 가장 많은 27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현대캐피탈의 라이트 문성민은 역대 첫 통산 250서브 득점, 리베로 여오현은 첫 통산 4500디그를 달성했다. 여자부 IBK기업은행은 GS칼텍스를 3-0으로 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