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공익 정치 재단인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은 지난달 15일 박근혜 전 대통령 퇴진을 위한 촛불집회에 참여한 ‘대한민국 국민’을 올해의 ‘에버트 인권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특정 국가의 국민이 수상하는 것은 에버트 인권상의 역사상 처음이었죠.
‘비폭력평화집회’ ‘광장민주주의’ 등 수많은 수식어를 남기며 역사로 남은 촛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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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디지털통합뉴스센터
기획·제작 | 김아연 기자·이소정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