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노태현. 동아닷컴DB
그룹 JBJ의 노태현이 팬들에게 “탈덕하면 때린다”고 발언했다가 비난이 일자 사과했다.
1일 노태현은 JBJ 트위터 계정에 “제 경솔한 언행으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앞으로 매사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하겠으며 성숙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는 글을 올리고 사과했다.
앞서 노태현은 한 방송에서 “여러분, 탈덕을 하시는 순간 암스윙으로 이렇게 맞아요”라고 말하면서 주먹을 허공에 휘둘렀다.
이 발언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비판이 제기됐다.
JBJ는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탈락자들이 뭉친 프로젝트 그룹으로 10월18일 미니앨범 ‘판타지’로 데뷔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