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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당시 청와대 비공개 여론조사 비용을 국가정보원이 대납한 정황이 포착되는 등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의 부적절한 특수활동비 사용처가 드러나고 있다. 사실상 통제를 받지 않는 국정원 예산에 대해 짚어본다.
[오늘의 채널A]통제 안받는 국정원 예산 살펴보니
입력
2017-11-02 03:00:00
4·13총선 당시 청와대 비공개 여론조사 비용을 국가정보원이 대납한 정황이 포착되는 등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의 부적절한 특수활동비 사용처가 드러나고 있다. 사실상 통제를 받지 않는 국정원 예산에 대해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