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지난달 30일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故) 김주혁의 발인이 2일 진행된다.
지난달 31일,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故 김주혁의 빈소에는 동료 선후배, 팬, 시민 등 많은 조문객들이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또한 고인의 연인인 이유영과 동료 배우 차태현,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들도 여전히 빈소를 지키고 있다.
장지는 충남 서산에 있는 가족 납골묘에 마련된다.
누리꾼들은 "좋은 곳 가셔서 편안해 지시길. 명복을 빕니다"(arom****), "아까워 명품배우. 슬프다. 영원히 기억할래요. 슬프다. 가지마 마지막이냐"(thak****),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gpal****), "또 하나의 별이 지네"(chh7****)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를 추모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