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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안녕”…故김주혁 영결식·발인, 2일(오늘) 진행

입력 | 2017-11-02 08:44:00

김주혁


지난달 30일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故) 김주혁의 발인이 2일 진행된다.

지난달 31일,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故 김주혁의 빈소에는 동료 선후배, 팬, 시민 등 많은 조문객들이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또한 고인의 연인인 이유영과 동료 배우 차태현,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들도 여전히 빈소를 지키고 있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2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에는 영결식이 진행된다. 고인의 마지막 발길은 유가족과 함께 이유영, 차태현 등 다수의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지는 충남 서산에 있는 가족 납골묘에 마련된다.

누리꾼들은 "좋은 곳 가셔서 편안해 지시길. 명복을 빕니다"(arom****), "아까워 명품배우. 슬프다. 영원히 기억할래요. 슬프다. 가지마 마지막이냐"(thak****),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gpal****), "또 하나의 별이 지네"(chh7****)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를 추모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