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원재 인스타그램
‘쇼미더머니’ 출신 래퍼 우원재가 AOMG에서 내놓는 첫 앨범을 2일 발표했다.
우원재는 이날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불안’을 발매했다.
AOMG 합류 이후 처음 공개하는 이번 싱글은 불과 5개월 사이에 단숨에 높은 곳으로 뛰어오른 우원재가 느끼고 있는 감정선을 담은 앨범. ‘과거에게 (loop)’와 ‘Paranoid’ 두 곡에 그의 가장 깊고 솔직한 감정들을 가감 없이 표현했다.
우원재는 지난 9월 종영한 ‘쇼미더머니6’ TOP3에 진입하며 2017년 가장 핫한 신예 뮤지션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에는 AOMG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