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가 ‘2017 도요타 클래식’을 시작으로 이웃 사랑 릴레이에 시동을 건다.
‘토요타 클래식’은 한국토요타가 설립된 2000년도부터 지금까지 매해 꾸준히 실시하여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한 대표적인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공연의 티켓 수익금 전액은 매년
전국 각지의 병원을 방문하는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의 재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오는 10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 열리는 ‘도요타 클래식 시즌II 하이브리드 포 뮤직’에는 JTBC 팬텀싱어 시즌1에 출연했던 듀에토(백인태, 유슬기), 이동신, 손태진이 출연해 백윤학이 지휘하는 KBS교향악단과 함께 공연을 펼친다.
‘2017 토요타 클래식’ 입장권은 인터파크에서 구입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